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   ENGLISH
게시판
홈 > 게시판 > 회원동정  
회원동정

[책발간] 당근과 자율: 나라 살림꾼 키우기의 키워드를 찾아서ㅣ이도형ㅣ북 코리아
사무국    (2019-09-23 13:50)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표지.jpg


제목:  당근과 자율 : 나라 살림꾼 키우기의 키워드를 찾아서
저자: 이도형 (한국교통대학교)
출판사: 북 코리아
출판년도: 2019. 9. 5.
쪽수: 364쪽


<책 소개>
세월호 참사로 무책임한 정부의 민낯과 관피아의 적폐가 드러나고, 최근엔 최저임금과 임대료 급상승에 따른 자영업자 줄도산, 섣부른 신도시 예정지 발표로 인한 지역갈등 조장 등 정부의 무능이 빚어낸 사건들이 다시금 나라를 휘청거리게 한다. 이 책에선 경사 급한 비탈길에 선 현 공직사회를 제대로 된 일터로 회복시키기 위해, 다시 근본으로 돌아가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왜 생겼는지 그 직업이 생성된 이유부터 반추해 들어가며 나라 살림꾼으로서의 공무원 직업의 공공성을 강조했다. 또 공직의 직업적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종래의 당근과 채찍을 앞세운 상사 위주의 타율적 관리에서 벗어나 공무원 스스로가 자기 결정성에 의거해 일에 자율과 책임으로 임하는 자율관리 인사철학의 새로운 지향점을 살펴보았다. 즉 공무원 직업의 공공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을 잘 뽑아 그에게 자율관리의 기회를 제도화해 주고, 또 당근 이론의 순기능은 살리되 그 타율적 역기능에 대해선 강하게 경계의 눈빛을 보내는 방법을 두루 찾아보았다. 특히 성과와 규율에 얽매인 그간의 인사행정 논의를 진화시키는 차원에서, 정부 인력관리에서 공무원 주도적인 자율관리가 제도화될 수 있도록 자율관리 인사철학의 핵심인 자기계발, 자율복무, 자율평가, 자기강화, 자기결정, 자기 책임지기 개념을 나라살림꾼 키우기에 이론적으로 연결하고 제도적으로 반영하는 논의를 전개했다. 이를 통해 공무원들이 자기 직업세계를 직업 안정성이라는 개인적 관점에서만 보지 않고 직업의 공공성, 즉 공직의 사회적 의미도 늘 염두에 두며 적극적 직업윤리를 내면화함으로써, 정부조직의 정책역량과 생산성이 올라가고 그 안에서 공무원들도 자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모색해 보고자 했다.


<차 례>
책을 시작하며


Part I. 나라 살림꾼을 어떻게 키워낼 것인가?


1. 듬직한 나라 살림꾼이 필요하다
  1. 공무원이 변수: 공무원은 시민을 스마일 맨으로 만들 것인가? 인상파가 되게 할 것인가?
  2. 정부 인력관리의 의의: 나라 살림꾼을 잘 뽑고 제대로 키우는 과정
  3. 공무원이라는 직업: 대표시민, 그래서 나라살림을 자기 집일처럼 소중히 여겨야 한다
  4. 영혼 없는 공무원이라니? 우리 모두 가슴에 손을 얹고 성찰해 볼 일이다
  5. 나라 살림꾼답게 공무원은 대표시민, 공적 자아여야
  6. 공무원은 공적 자아답게 사랑하는 대상이 많아야 한다: 인도의 라헨드라 싱 사례


2. 나라 살림꾼 키우기는 환경변화 맥락에 걸맞아야 성공한다 
  1. 정부를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이 너무 많이 변했다
  2. 행정환경 변화는 어떤 나라 살림꾼과 새로운 인사정책을 요구하는가?


3. 나라 살림꾼을 체계적으로 키우자. 그러려면 정부 인력관리는 조직이론과 친해야 한다
  1. 역할 이론
  2. 동기부여 이론
  3. 전략적 인적자원관리론: 젖소 사회학에서 도요새의 사회학으로


4. 나라 살림꾼 육성에 좀더 새로운 눈을 뜨자
  1. 당근-채찍 이론에 내재된 타율적 관리의 개연성을 경계하자
  2. 자율관리 이론의 필요성: 자기 결정성 이론과 조직시민행동 이론
  3. 새 인사철학으로서의 자율관리 철학: 도요새에서 자율인간으로
  4. 자율관리와 적극적 윤리의 구현을 위한 심리적 계약 이론의 재구성
  5. 정부 인력관리부서의 전략적 중요성과 인사의 분권화, 자율화


Part II. 준비된 공적 자아, 나라살림꾼으로 발탁하기


5. 자율관리 역량을 갖춘 준비된 공적 자아, 정부의 문을 노크하라
  1. 공적 자아를 찾는 지인(知人)이 정부 인력관리의 출발점
  2. 공직에 적합한 인재상: H형 인재, 디지로그 인재, 대표시민, 공적 자아
  3. 공공봉사동기를 내면화한 자율인간의 발견과 공직 입문의 적극적 권고
  4. 자율관리 역량을 갖춘 준비된 공적 자아의 적극적 모집 방식


6. 옥석을 가려내 공적 자아와 자율인간을 뽑자
  1. 옥석을 가려내는 선별기준: 직업의 개인적 의미와 사회적 의미의 조화
  2. 개인-조직 적합성 제고를 위한 채용방식 강화: 공직적격성검사와 공직시험의 타당성 제고
  3. 준비된 공적 자아와 자율인간을 뽑기 위한 여타 선발방식
  4. 채용 루트의 다각화, 자율화


Part III. 나라살림꾼 자율로 키우기
 
7. 일-사람의 궁합을 위해 여러 가지 제도적 실험을 하자
   1. 적재적소 배치를 위한 직위분류제의 합리적 설계
   2. 직무배치 전환의 필요성: 지루하니? 일이 잘 안 맞니? 다른 일 해보자
   3. 경력개발 차원에서의 자기 주도적 직무이동: 더 큰 너로 키워주마
   4. 구조조정기의 인력 재배치: 어려울 때도 직원의 자존감을 세워주며 재배치하자
   5. 자율복무제의 활성화: 근무시간과 근무지를 자율 조절하되 책임을 다하라
 
8. 직장은 일하며 열심히 배우는 곳, 또 자기계발의 도움터
   1. 지식기반경제의 새로운 생산요소와 디지털 디바이드, 세대비약론 현상
   2. 교육훈련의 정부 인력관리적 의미: 당장의 훈련에서 먼 훗날을 위한 교육까지
   3. H형 인재, 자율인간을 키우는 교육내용과 교육기법들
   4. 공적 자아, 디지로그 인재, 자율인간을 키우는 공직가치교육, 책임윤리교육
   5. 콩나물시루의 물이 오래 남아있게 하기 위한 교육훈련의 적합성 설계
   6. 자기계발 지원제도와 자기 주도적 업그레이드


9. 승진은 미래의 큰 일꾼을 뽑고 더 키우는 과정
   1. 승진의 개인적 의미와 조직적 의미: 개인의 영광이냐 조직의 일꾼 뽑기인가
   2. 승진의 기준과 방식: 승진시험에서 심사승진으로
   3. 공무원 심사승진의 문화적 한계: 나쁜 문화가 제도를 잠식하다
   4. 인사적체 해소를 위해 새 문화풍토를 만들자: 지위권력에서 전문가적 권위로
   5. 심리적 계약위반을 막기 위해 공정승진 확보책을 더 강구하자: 콩쥐와 팥쥐 얘기의 새 버전
   6. 승진신청제 등 자기강화 기제의 제도화: 저 준비됐어요. 조직의 큰 일꾼으로 써보세요


10. 최소측정 두 번, 정확한 톱질 한번이 근무평가의 기본
   1. 근무성적평정의 정부 인력관리적 의미: 필요악에서 필요선으로 건너가기
   2. 근평의 구조적, 문화적 한계점: 허술한 제도, 나쁜 마음
   3. 근평의 발전방향: 최소측정 두번, 정확한 톱질 한번의 목수철학 닮기
   4. 전략적 업적평가 시스템과 직무성과계약제
   5. 자율평가와 기관별 자유재량권의 확대


Part IV. 성심으로 공무에 임한 나라 살림꾼에게 정당한 대가를
 
11. 수고한 자에게 의미 있는 보상을
   1. 공무원 보수: 수고의 대가냐 몸값이냐
   2. 보수수준의 진단과 그간의 보수책정에 대한 성찰
   3. 보수책정의 기본원칙과 실현방법: 임금조사, 생계비조사, 직무값 계산
   4. 공무원 성과연봉제의 전제조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신중하게 접근하자
   5. 공무원의 자기강화를 돕고 자존감을 세워주는 적정보수와 연봉제의 연착륙


12. 오랫동안 한 우물 파느라 고생 많았네. 연금이 노후에 보탬이 되길
  1. 공무원 연금의 이론적 바탕과 정부 인력관리적 의미
  2. 확고한 규범적 근거 없이 시류에 따라 전개된 실제 연금개혁의 혼선
  3. 2015년의 연금개혁 내용과 그간의 연금개혁에 대한 규범적 평가
  4. 자율관리와 심리적 계약을 위한 공무원연금의 모수개혁 방향성
  5. 모수개혁의 진정성 확보를 위한 전제조건과 공직사회의 자기 개혁


13. 좀더 인간의 얼굴을 한 직장복지제도를 갖추자
  1. 직장복지로서의 복리후생 제도의 의미
  2. 심리적 계약 효과를 도모하기 위한 복리후생제도의 원칙
  3. 맞춤형 복지제도답게 복지항목 선택의 자율성을 좀더 부여하자
 
Part V. 나라 살림꾼의 기를 살려주고 고충에 귀 기울이기


14. 공무원의 기를 살려주려면 맞춤형 사기앙양책이 필요하다
  1. 도덕과 사기의 상관성: 모럴과 모레일은 동반자 관계
  2. 공무원을 입지역동하게 하는 맞춤형 사기앙양책
  3. 자율관리와 심리적 계약을 고려한 리더십 스타일의 변화: 헤드십에서 슈퍼 리더십으로
 
15. 권익과 개혁을 위해 집합적 목소리를 내되 정당하게 주장하라
  1. 개인 차원의 고충토로와 창의적 제안에 적극 귀 기울여 주기
  2. 자율관리 및 자존감 고취 차원에서의 소신발언 여건조성과 퇴(退)의 철학
  3. 공무원 권익과 행정개혁을 위한 집합적 목소리 내기로서의 공무원 노조
  4. 노조활동의 허와 실, 발전적 교훈사례: 정당하게 주장하라. 자발적 질서구축의 토대가 되라
 
Part VI. 한눈 파는 일부 나라 살림꾼에게 따끔한 일침 놓기


16. 열정을 담은 책임윤리가 필요하다
  1. 법규준수보다는 나라살림에 열정이 담긴 책임윤리가 필요하다
  2. 윤리헌장보다 공직기강과 법적 통제가 더 강화되는 현실
  3. 직업윤리의 각도에서 본 조직구성원의 특성과 그에 상응하는 사람관리 방향
  4. 자율관리와 적극적 공직윤리의 구현을 위한 심리적 계약요소 강화


17. 신분보장의 재해석과 고인 물 흐르게 하기
  1. 신분보장의 개인적 의미와 사회적 의미: 단순 정년보장이냐 실패할 자유의 부여이냐
  2. 황금수갑에서 벗어나기 위한 신분보장의 재해석 필요성
  3. 징계와 강제퇴출: 게으르고 약속을 어겼으면 벌을 달게 받아라
  4. 고인 물을 흐르게 하라: 메기이론, 꽃게 이론의 불가피성
  5. 자리를 놓고 경쟁을 붙이는 방법들: 개방형 직위제, 직위공모제, 고위공무원단
  6. 퇴직, 전직 지원서비스: 세컨드 라이프를 위하여 혹은 미워도 다시 한번


책을 끝내며
미주
찾아보기


<저자 소개> 
한국교통대학교에서 행정학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행정학의 샘물(제3판)≫, ≪지방자치의 하부구조≫, ≪행정철학≫, ≪비교발전행정론(제4판)≫(2인 공저), ≪정부의 전략적 인적자원관리≫, ≪참발전 이야기≫(2인 공저), ≪생태주의 행정철학≫(2013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우리들의 정부: 시민 속의 정부만이 사람을 위한 정책을 만든다≫ 등이 있다. ≪사유(思惟)≫라는 제목의 에세이집이 있고, ‘세상은 스토리 텔러: 사진을 통한 세상 속 자연, 문화, 철학적 메시지 읽기’라는 제목하의 포토에세이 블로그(http://blog.daum.net/ledoh)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