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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상과 방법론연구회

[행정사상과 방법론연구회 10월 1차 세미나] ‘4차 산업혁명’ 담론 분석; 노행정학자의 해석학적 사례분석
사무국    (2017-10-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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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정학회(KAPA: The Korean Association for Public Administration)


행정사상과 방법론 연구회


 

Since2007                                                                                                    2017. 9. 19.

4 차산업혁명 담론 분석;노행정학자의 해석학 적용

◈오전-‘4차 산업혁명담론의 행정사상적 이해를 위한 분석◈
◈오후-노행정학자가 해석한 한국 행정학 발전사◈

▶세미나 일시와 장소 안내

▷일시: 20171014(), 오전10:00-12:50; 오후 2:10-5:30

▷장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본관 6600

( 서초역-2호선, 7번 출구 도보 10),

( 고속버스터미널역 3호선-2 7 번 출구; 7, 9호선-3 4 번 출구)

( 오전 세션 ) ‘4 차 산업혁명담론의 행정사상적 이해를 위한 분석◈

■ 발표: 하호수 교수(한림성심대)

■ 사회: 김성준 교수(제주대)

■ 주제: 4차 산업혁명’ 담론의 행정사상적 이해를 위한 분석

■ 관련 질문

1) 수입된 ‘4차 산업혁명담론의 한국 사회적 확산과 영향력에 비례하는 행정학과 사회과학적 타당성의 근거는 무엇인가?

2) 새 정부 국정과제로서 ‘4차 산업혁명담론의 예상된 사회적 효과는 무엇이고, 이 담론을 어떤 이론적 절차로 분석할 수 있고, 각 접근법의 차이는 무엇인가?

3) 우리 시대가 자연적으로 ‘4차 산업혁명담론을 요구하는가 아니면 그 담론이 이 시대를 재단하는가?

■ 강의 맥락

이 발표는 하나의 시론으로, 현재 한국에서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서 활발하게 언급되는 명제로서 ‘4차 산업혁명’ 담론의 인식론적 특징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 분석의 문제의식은 경험론적이며 내용적인 측면에서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의 수사(rhetoric)로서의 이 개념이 가진 한국 정치행정과 경제사회적 파급력에 비해 그것의 의미론적 분석에 의한 타당성의 학문적 검증은 상대적으로 미약하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다시 말해 이 연구는 연구회 차원에서 이 개념의 저널리즘(journalism)적 일방적 확산에 대해 아카데미즘(Academism)적인 논증을 통해 새 정부의 국정과제의 적실성과 타당성 검증 토론을 위해 기획되었다. 따라서 내용보다는 논리형식에 집중할 것이다.

이를 위해 이 글은 먼저 번역으로서의 해석(Interpretation as translation)의 관점에서 “4th Industrial Revolution”을 우리말 ‘4차 산업혁명’으로 번역할 때 자본주의 역사의 맥락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오는 개념의 내포와 외연을 통시적 차원에서 검토한다. 다음으로 이 개념의 선험적(a priori) 범주 형식으로 마르크스의 ‘생산력과 생산관계’ 등의 기존 학문적 개념을 활용해 생산력의 획기적 발전이 기존 생산관계의 변화를 유도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분석을 진행한다.

3 절에서는 이 개념과 우리 사회와의 친화성을 검토하기 위해 범주형식을 더 구체적으로 코젤렉의 개념사의 주요 범주 개념인 ‘경험공간’과 ‘기대지평’을 도입해 한국 근대화 이후의 성장전략과의 관련성을 공시적인 것과 통시적인 두 차원에서 검토한다. 이런 절차를 통해 이 개념이 전제하고 있는 현상을 시간과 공간에 의한 직관으로 명료화된다.

4 절에서는 칸트의 인식 절차에 따라 구분된 현상의 직관, 개념의 범주를 발표자는 코젤렉의 개념사와 푸코의 권력/지식론으로 설명하고, 행정사상과 방법론 회원들의 후설의 현상학과 가다머의 해석학, 그리고 사회 구성론의 관점에서 토론을 진행한 후 마지막으로 행정사상의 측면에서 그 함의를 정리할 예정이다.

■토론: 연구회 회원과 세미나 참여자 등

 

◈노행정학자가 해석한 한국 행정학 발전사; 가다머 철학적 해석학◈

■ 발표: 강신택 명예교수(서울대)

■ 사회: 김성준 교수(제주대)

■ 주제: 가다머 철학적 해석학 강의와 한국 행정학 발전사의 해석

■ 교재: 발표 유인물 당일 배포

■ 강의 관련 세 질문:

1) 해석학적 접근은 기존의 60년간 한국 행정학의 발전사에 대한 연구 결과와 어떻게 다른가?

2) 해석학적 접근은 기존의 연구 절차와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가?

3) 만약 한국 행정학의 토착화와 한국화를 주장한다면, 그것은 어떤 학문적 준거로서 판단되어야 하는가?

■ 강의 맥락

이번 강의는 한국 행정학의 3세대를 가로질러 오고 있는 대가가 해석학을 실제에 적용한 사례를 발표한다. 그는 1981년 ‘경험주의 분석 개념, 절차 및 이론’을 집대성한 『사회과학연구의 논리』를 발간해 학회에 널리 전파했고, 1999년까지 3판을 발행해 행정학회에서는 행시 관련 서적과 행정학 개론서 이외에 가장 많이 판매된 이론서의 저자이다. 이후에도 『행정학의 논리, 2002,『한국행정의 논리, 2005』와『행정사상과 연구의 논리, 2013』까지 우리나라 행정 현상에 대한 “경험주의 연구 3부작”을 집필했다. 이제는 지난 10년간 공부하고 연구한 ‘현상학과 해석학’을 한국 행정현상에 적용한 새로운 저서를 pathei mathos(고난 없이 이해 없다)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산출된 중간 결과이다.

높은 추상 수준의 이론을 구체적 실제 사례에 적용하는 것은 지난한 공부와 이해가 필수적으로 전제되는 과정이다. 지난 10년간 새로운 이론의 학습 과정을 누구보다 열심히 수행한 노대가가 드디어 그것들을 한국 행정현상의 이해에 적용하기 시작했고, 그것의 첫 여정의 중간 기착지가 이번 발표이다.

발표자는 1절에서 이번 글의 목표를 “이 글은 토착화 또는 한국화에 관해 지금까지 누적되어 온 많은 논의를 반복하거나 논평하려는 것이 아니라 한국 행정학 발전에 영향을 미친 외래이론을 어떻게 번역하여 한국의 전통을 이해하고 지평융합(fusion of horizons)을 수행되어 왔는가를 외국 텍스트의 번역이라는 관점에서 해석해 보려는 것이다”라면서 그 구체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그다음으로 해석학 이론의 여러 핵심 개념들을 소개하고, 그중 번역으로서의 해석학적 방법을 한국 행정학 발전사에 적용한다고 언명한다.

2 절에서는 1950년대 한국 행정학 도입 당시의 상황과 최초 행정학 교과서 번역 과정에서부터 최근까지 간행된 학문적 결과에 대한 특이성을 해석하고 이해한 다음 “행정학의 한국화”의 평가를 위한 준거를 제시하고 있다. 연구의 핵심인 3절에서는 번역을 통해 한국 행정학의 외국이론 도입과 수용방식을 해석학적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이해한 다음, 마지막 4절에서는 이론발전과 지평융합을 통합 좌표를 제시하고 있다.■ 토론: 연구회 회원과 세미나 참가자 등

 

▶ 행정사상과 방법론 연구회 세미나 참석과 공지 메일 수신 거부 안내

▷세미나 개최: 연구회 세미나는 매월 2, 4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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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상과 방법론 연구회 회장 김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