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   ENGLISH
게시판
홈 > 게시판 > 분과연구회게시판  
행정사상과 방법론연구회

[행정사상과 방법론연구회 11월 1차 세미나] 비트겐슈타인의 관료언어; 기획특강4-푸코의 실증적 행정학
사무국    (2016-11-10 17:33)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비트겐슈타인의 관료언어; 푸코의 실증적 행정학


◈(오전-행정철학) 조직 이론과 관료의 언어, 그리고 비트겐슈타인 ◈

◈(오후-푸코 특강4) 푸코 실증주의 이해의 세 키워드: 역사, 담론, 행정제도◈
 
▶세미나 일시와 장소 안내

▷일시: 2016년 11월 12일(토), 오전10:00-12:50; 오후 2:30-5:30

▷장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613호

(서초역-2호선, 7번 출구 도보 10분),

(고속버스터미널역 3호선-2․7번 출구; 7, 9호선-3․4번 출구)
 
◈ (오전: 행정철학) 조직 이론과 관료의 언어, 그리고 비트겐슈타인◈

■ 발표: 선우영준 원장(독도통일대한연구소)

■ 주제: 포스트 모더니즘에서 조직 이론과 관료의 언어, 그리고 비트겐슈타인,

■ 텍스트: Handbook of Organization Theory and Management: The Philosophical Approach (2nd. Edition). (2006). CRC Press. 26~27장.

■ 연구 질문

1) Wittgenstein의 후기 언어 중심의 사유가 행정학에 끼친 영향은?

2) Fox와 Miller가 규정한 포스트 모더니티 철학의 특징은 무엇인가?

3)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에서 다른 행정 패러다임간의 대화는 어떻게 가능한가?   

■ 텍스트 맥락

 만일 우리가 지도적 postmodern 사상가들을 인용하려 한다면, 우리는 분명히 최초의 postmodern philosopher로서 Friedrich Nietzsche를 들지 않을 수 없을 것이며, Ludwig Wittgenstein은 이 철학자들 가운데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철학자로 여겨지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Robert P. Watson 교수는 현대 행정학에 대한 Wittgenstein의 공헌을 매우 다른 두 가지 방법을 지적하면서, 그것은 이중적이라는 점에서 고유하다고 주장한다. 특히 Watson 교수는 Wittgenstein이 자기의 초기 저술과 완전히 결별하고 언어가 이해 그 자체의 성질 위에 미치는 심오한 영향 위에 초점을 맞추었을 때의 후기 Wittgenstein의 철학적 영향 아래서 행정학을 설명한다. 그 이유로 그의 후기 저술은 바로 근대 철학적 사고의 과정이 논리 위에 기초한 지식 이론에서 벗어나서 언어분석으로 바꾸는 데 초점을 다시 맞추었기 때문이다.

Fox와 Miller는 postmodern philosophy의 주요한 주제들을 정의하고, 주요한 postmodern 사상가들의 공헌을 개괄적으로 묘사하고, the postmodern condition을 정의하고 postmodernism이 국정관리에 미친 영향을 추론하기 위해 관련 사상의 어휘와 개념을 소개해 준다. 예를 들면, postmodern사상은 보편주의, 본질주의, 존재론적 실재주의, 메타 서사 등을 거부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이를 통해 두 교수는 “행정에서 사유가 우리를 어떻게 도와주고 있는가(What does thought do to help us in public administration)?”라는 질문을 제기한다. 그것은 대부분의 소위 정책 결정들의 어리석음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또 조직 구조 그 자체가 권력의 구조라는 것을 배운다. 끝으로, 우리는 현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그보다는 중요한 것은 현실의 조건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는 척도라는 것을 배운다. 이 주장을 통해 두 교수는 공적 대화를 개선하기 위하여서는 행정에서 사용되는 경쟁적 패러다임들 사이의 공통된 근거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끝을 맺고 있다.

■토론: 연구회 회원과 세미나 참여자
 
◈(오후-특강4) 푸코 실증주의 이해의 세 키워드: 역사, 담론, 행정제도◈


■ 강사: 하호수 교수(한림성심대)

■ 4강(각론2): 푸코 사유의 묘판: “광기의 역사”(1961)에 나타난 그의 실증주의

■ 교재: 강의 유인물 당일 배포, 폴 벤너: 푸코, 사유와 인간

■ 4강 관련 질문:

 1) “광기의 역사”에서 주제와 분석 방법에 나타난 푸코 ‘실증주의’의 특징은?

 2) 정신병원과 임상의료란 푸코의 주제가 현재 우리에게 주는 함의는? 

 3) 기존 지적 배경(헤겔, 현상학적 실존주의, 구조주의와 정신분석, 맑시즘)에서 그의 지적 특이성은 어떵게 출현했는가?

 4) 초기의 두 저서에서 그는 가시적인 것과 언표가능한 것을 어떻게 조합하고 있는가?

 5) 그의 분석에서 행정(police: 고전행정)은 어디서 어떻게 나타나고, 그것의 사회적 기능은 무엇이고, 현재의 함의는 무엇인가?


■ 강의 맥락:

각론 1강에서 1960년대 초반 그의 두 저서인 “광기의 역사”(1961)와 “임상의학의 탄생”(1963)을 텍스트로 사유의 초기 특징을 검토하고자 한다. 그 역시 두 주저에서 “시대의 아들”로서 프랑스 철학적 사유의 자장을 벗어날 수 없었고, 그런 특징이 그의 박사학위 논문인 “광기의 역사”와 “임상의학의 탄생”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이런 푸코 사유의 특징은 특히 현상학적 실존주의를 잘 표상하는 “경험”이라는 개념으로, 마르크시즘으로 대표되는 “부르주아지의 도덕” 개념으로 발현되고 있다.

60년대 초반 푸코 사유의 이런 특징 중에서 ‘광기’와 ‘임상’이라는 경험에서 담론적 실천이 동전의 앞면으로 언표 가능한 것이 있었다면, 뒷면은 제도 등과 같은 비담론적 실천에서 행정은 마치 암묵적 지식(tacit knowledge)으로 그가 지시하는 사회적 실천의 주요 맥락으로 고전행정(police)을 배치하고 있다. 이런 분석의 특징은 그의 역사적 실증연구로 나타난다.

특히 그의 실증 연구들, 즉 주저인 “감시와 처벌”, “성의 역사 1권: 앎의 의지” 등에서 더욱 명백해지고, 더욱이 1980년대 “주체화”에 대한 주제를 제외한 1970년대 9번의 콜레주드프랑스 강의 중의 7번은 실증연구였다. 즉, 형벌, 처벌, 정신의학, 비정상인들,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안전·영토·인구, 생명정치, 생명의 통치에 대한 강의에서 주제의 맥락으로서 행정은 항시 존재했다. 하지만 서구의 ‘푸코 산업’에서는 아직 이 부분을 거의 주목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 토론: 연구회 회원과 세미나 참가자 등 
 


 ▶ 행정사상과 방법론 연구회 세미나 참석과 공지 메일 수신 거부 안내

▷세미나 개최: 연구회 세미나는 매월 2, 4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참석안내: 참석 관련 사항 등은 발송 메일로 문의하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수신 거부: 수신 거부는 회송 메일로 연락 주시면 신속히 처리하겠습니다. 
 
 
행정사상과 방법론 연구회 회장 김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