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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상과 방법론연구회

[행정사상과 방법론연구회 11월 2차 세미나] 포스트 모더니트의 언어적 전회; 기획특강5-푸코의 경험적 사례 분석 이해와 활용
사무국    (2016-11-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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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모더니티와 언어; 푸코의 경험적 사례분석


◈(오전-행정철학) 포스트 모더니티와 언어적 전회와 관료 언어◈

◈(오후-푸코 특강5) 푸코의 경험적 연구 사례 분석과 함의◈
 
▶세미나 일시와 장소 안내

▷일시: 2016년 11월 26일(토), 오전10:00-12:50; 오후 2:30-5:30

▷장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613호

(서초역-2호선, 7번 출구 도보 10분),

(고속버스터미널역 3호선-2․7번 출구; 7, 9호선-3․4번 출구)
 
◈ (오전: 행정철학) 포스트 모드니티의 언어적 전회와 관료 언어 ◈

■ 발표: 선우영준 원장(독도통일대한연구소)

■ 주제: 포스트 모더니즘에서 조직 이론과 관료의 언어, 그리고 비트겐슈타인

■ 텍스트: Handbook of Organization Theory and Management: The Philosophical Approach (2nd. Edition). (2006). CRC Press. 26~27장.

■ 연구 질문

1) 포스트 모더니즘과 언어적 전회와의 관계는?

2) Wittgenstein의 언어철학은 포스트 모더니티 행정학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3) 포스트 모더니즘 행정학의 개념과 주장의 특징은 무엇인가?

■ 강의의 텍스트 맥락

 Robert P. Watson 교수는 현대 행정학에 대한 Wittgenstein의 공헌을 매우 다른 두 가지 방법을 지적하면서, 그것은 이중적이라는 점에서 고유하다고 주장한다. 특히 Watson 교수는 Wittgenstein이 자기의 초기 저술과 완전히 결별하고 언어가 이해 그 자체의 성질 위에 미치는 심오한 영향 위에 초점을 맞추었을 때의 후기 Wittgenstein의 철학적 영향 아래서 행정학을 설명한다. 그 이유로 그의 후기 저술은 바로 근대 철학적 사고의 과정이 논리 위에 기초한 지식 이론에서 벗어나서 언어분석으로 바꾸는 데 초점을 다시 맞추었기 때문이다.

Fox와 Miller는 postmodern philosophy의 주요한 주제들을 정의하고, 주요한 postmodern 사상가들의 공헌을 개괄적으로 묘사하고, the postmodern condition을 정의하고 postmodernism이 국정관리에 미친 영향을 추론하기 위해 관련 사상의 어휘와 개념을 소개해 준다. 예를 들면, postmodern사상은 보편주의, 본질주의, 존재론적 실재주의, 메타 서사 등을 거부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이를 통해 두 교수는 “행정에서 사유가 우리를 어떻게 도와주고 있는가(What does thought do to help us in public administration)?”라는 질문을 제기한다. 그것은 대부분의 소위 정책 결정들의 어리석음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또 조직 구조 그 자체가 권력의 구조라는 것을 배운다. 끝으로, 우리는 현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그보다는 중요한 것은 현실의 조건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는 척도라는 것을 배운다. 이 주장을 통해 두 교수는 공적 대화를 개선하기 위하여서는 행정에서 사용되는 경쟁적 패러다임들 사이의 공통된 근거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끝을 맺고 있다.

■토론: 연구회 회원과 세미나 참여자
 
◈(오후-특강5) 푸코의 경험적 연구 사례 분석과 함의◈

■ 강사: 하호수 교수(한림성심대)

■ 5강(각론3): 푸코 경험적 연구 사례의 특징, 분석틀과 주장의 함의

■ 교재: 강의 유인물 당일 배포, 폴 벤너: 푸코, 사유와 인간

■ 5강 관련 질문:

 1) 푸코가 경험적 연구를 통해 주장하는 것은 지금 우리에게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가?

 2) 그의 주장을 구체화하는 경험적 사례를 우리는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가? 

 3) 푸고 이해에 필요한 개념과 이론적 자원은 무엇이고, 어떤 논리로 이를 구성해 그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가?

■ 강의 맥락:

각론 3강에서는 1960년대 초반 그의 두 저서인 “광기의 역사”(1961)와 “임상의학의 탄생”(1963)에 나타난 그의 주장의 특징, 분석틀의 구성 및 현재 우리에게 주는 함의를 그의 이론으로 구성한 ‘이해의 격자’를 통해 검토하고자 한다. 초기 그의 분석틀은 “시대의 아들”로서 프랑스 철학적 사유의 자장을 완전히 벗어날 수 없어 변화의 도정에 있는 혼란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초기 푸코는 투박하지만 이후 정교해지는 그의 사유의 토대를 이해하는 중요한 단초를 제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강의는 초기 그의 경험적   사례는 푸코 이해를 위한 하나의 역사적 선험성(historical a priori)으로 간주하고, 그 과정에서 형성되는 ‘이해의 격자’를 구성해 이해와 활용에 사용하고자 한다.

 대략적으로 보면 푸코의 분석틀은 4~5개의 지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심층에는 칸트 인식론의 선험적 도식을 변형한 지층이 있다. 여기서 그는 사회라는 바다에서 역사라는 배를 기점으로 한편으로는 프랑스의 과학적 인식론을, 다른 한편으로는 예술문화론을 두 축으로 하는 ‘인식의 삼각 측량’ 구도를 형성한다. 다음으로 이 지층 위에 지식의 고고학과 권력의 계보학을 활용하는 그의 역사적 특성을 배치한다. 이 두 지층이 그의 인식론이라면, 다음의 두 지층은 그의 방법론에 가깝다. 세 번째 지층으로 ‘언표 가능한 것’과 ‘가시적인 것’, 그리고 두 계열을 우연히 결합한 것, 즉 장치가 배치된다. 네 번째 층위에는 세 번째 층위를 분모로 하는 권력론을 배치하면서 ‘권력/지식, 그리고 제도’로 알려진 그의 분석 틀이 구성된다. 마지막 다섯 번째 층은 그의 인식론과 분석틀의 작용점이며 표층인 현상의 세계로 개별적이고 집합적인 개인의 몸과 인구로 구성된 사회이다.

■ 토론: 연구회 회원과 세미나 참가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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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상과 방법론 연구회 회장 김성준